‘자기동래’, 이것은 하나님 문화의 기운이 동방에서 왔다는 뜻입니다.

 

천자문화의 종주, 동방 한민족

중국 산동성 태산에 가면 첫 문턱에서 깜짝 놀라게 하는 문구를 마주하게 됩니다.

 

태산에 있는 옥황전에 가기 전,

도교 사원인 벽하사 정문 앞 간판에 붉은 글씨로 ‘자기동래紫氣東來’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걸 보고서 발을 멈추고 이렇게 외쳤어요. “저 네 글자를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동방 문화의 역사 뿌리를 보는 사람이다!”라고. 수천 년 동안 수천만 명이 태산에 올랐을 텐데,

저 뜻을 제대로 알고 오른 사람이 얼마나 될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자금성紫禁城’이라고 할 때도 이 붉은 자紫 자를 쓰는데,

이 자 자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글자입니다.

‘자기동래’, 이것은 하나님 문화의 기운이 동방에서 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천자 문화는 동방에서 온 것입니다.

중국의 제왕 문화가 중국 한족 문화에서 자생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 지난 5천 년 동안 조선과 서방 한족(중국)은 ‘누가 진짜 천자냐?’ 하는

정통성을 주장하면서, 목숨을 걸고 일대 승부를 벌여 온 것입니다.

 

동방의 치우천황과 황제헌원의 탁록 전쟁, 한나라 무제의 대 침략,

또 당태종의 고구려 침략, 그리고 최근세사에 이르러서는 모택동이 최정예 부대 수십만 명을

한반도로 내려 보내 벌인 백마고지 등지의 처절한 전쟁 등,

 

그들은 문화의 종주를 제거하기 위해 쳐들어왔지만, 단 한 번도 승리를 한 적이 없습니다.

종도사님의 말씀처럼 천상에 있는 조선 신명들이 내버려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뿌리 뽑힌 우리의 상고역사와 문화

그들은 지금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다 저희들의 역사라고 주장을 합니다.

서양에서 나온 세계사 책을 보면,

중국 한나라 이전 2천 년 전부터 한반도 역사 지도는 한강 이북이 전부 다 중국 땅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일본이 역사 왜곡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엄청난 내용들입니다.

캐나다의 베이커 교수 같은 이는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가 1천 년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내가 그 사람의 글을, 미국에 있는 신도를 통해 직접 전해 받아서

“개벽 실제상황” 책에 요약해서 실었는데, 삼국시대까지는 분열의 역사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역사가 아니고 한국의 실제 역사는 고려 때부터라는 거예요.

그래서 대한민국의 역사가 1천 년밖에 안 된다는 겁니다.


 

자기동래.jpg

 

그런데 이 땅에 사는 한국인들은 이런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한 민족은 지금 뿌리 문화, 뿌리 역사가 다 거세되어서 민족의 혼이 없어요.

 

우리는 제 나라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민족입니다. 역사를 가르치지 않으면 부모가 자식을 낳고

성性을 안 가르쳐주는 것과 같습니다. 제 뿌리를 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 민족은 모두 정신적 고아입니다.

 

숨겨진 우리의 7,000년 뿌리문화가 밝혀진다

그런데 최근 약 백 년 동안, 고고학자들이 중국 만리장성의 북쪽,

북경의 서북쪽에 있는 요하, 대능하 쪽 지역을 발굴했는데,

이곳은 우리의 시원 역사 시대에 우리 동방 한민족이 활동한 중심무대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기절초풍할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중국에서 황제문화의 상징으로 삼는 용보다도 몇 천 년이나 앞선 용 조각물이 출토된 것입니다.

 

그것은 만리장성 안에 있는 황하문명보다 약 3천년에서 4~5천 년이 앞선 문화 유적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5,500년에서 9천 년 전의 유적이란 말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충격적이고 놀라운 것이,

상제님께 천제를 올린 방대한 제천단이 발굴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북경에 있는 천단이나 우리나라 조선에서 500년 동안 상제님께 천제를 올렸던,

강화도 마리산에 있는 제천단의 원형이 지금으로부터 약 6천 년 전의 유적으로 발굴되고 있는 것입니다.

황하문명의 원조가 되는 이 북방 문명,

소위 요하 문명, 홍산문화에서 충격을 받고 중국이 곧바로 동북공정을 감행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 우리 한민족은 몇몇 전문가들 외에는 이 동북공정이 왜 나왔는지 그 이유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 홍산문화는 중국의 한족 문화가 아니라

환국 배달 조선의 문화, 바로 우리 한민족의 뿌리 문화입니다.

이 7천 년 간의 뿌리 문화시대는 상제님을 섬겨온 시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뿌리 문화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상제문화가 붕괴되었습니다.

또 상제문화를 모르기 때문에 뿌리 역사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곳에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상징하는

가장 순수한 자연의 보석인 옥으로 된 조각이 숱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과학기술로도 그렇게 정교하게 구멍을 뚫고 갈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신석기에서 청동기로 넘어가기 전에 옥기 시대가 있었다고까지 이야기를 합니다.

상제님이 계신 하늘을 옥경玉京, 또는 옥황玉皇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호칭이 천주, 옥황, 상제, 천제, 천신, 천왕 등 여러 거지가 있어요.

그런데 제왕이나 대제사장들이 일관되게 불러온 가장 순수한 하나님 호칭의 원형은 상제上帝입니다.

이것이 세월이 지나면서 옥황과 상제가 합쳐져 옥황상제라고 불린 것입니다.



<주1> 2009년 5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도전”강독대강연회에서 내려주신 말씀입니다.

전체 말씀은 월간개벽지 6월호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강연회 오디오CD가 곧 발행될 예정입니다.

<주2> 한민족의 고대 원형문화와 인류 시원문화의 정수를 기록한

상고 역사서의 결정판! 한민족의 창세기라고 할 수 있는 삼성기三聖紀가 종정님의 역주로 발간되어

2009년 5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위 말씀과 함께 삼성기三聖紀 책자를 참고하시면 놀라운 뿌리역사의 진실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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