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세기 서문” 강독

 

<단군세기> 서문 강독

 

우주의 존재 의미는 증산상제님의 실존에서

우리 증산도 신앙은 진리의 근원 그 열매가 ‘우주의 통치자 조화주 하나님이신’ 상제님이다.

 

이 상제님 주재권, 상제님의 존재, 이로부터 우주의 질서가 참된 의미를 갖고,

우주의 역사의 목적이 진정한 인간 중심의 역사로서 의미를 갖고

그 위대한 대장정의 출발점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환단고기.JPG

 

이 우주의 존재의 뜻도 그 주인 되시는 상제님이 실재해 있는 것이고,

주의 진정한 참 목적도 이 우주의 통치권자이신 상제님의 존재로부터 의미를 갖게 되었다.

 

 

삼신三神과 상제上帝는 일체 관계이다

동북아 창세 역사와 문화 경전이라고 할 수 있는 <환단고기>의 핵심,

가장 중요한 문화와 역사 주제가 뭐냐? ‘삼신즉일상제三神則一上帝’이다.

 

이 우주의 조물주로서 무형의 신 삼신이 계시고, 그 삼신은 한분 상제님으로부터

그 진리의 참모습이 완전히 드러난다.

 

삼신을 알려면 실제 그 삼신의 조화권을 쓰시는 한 분 상제님을 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상제님을 통해서 이 우주생명의 밑자리에 실재하는 삼신에 대한 모든 것이 드러난다.

진리의 주재자이신 상제님께 의지해야 진리의 본원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환단고기>의 가장 위대한 진리의 뿌리자리, 진리의 핵심이 바로 ‘삼신즉일상제’다.

삼신이 곧 한 분 상제님이라 하는 이 명제를 우리가 떠나서는 자연의 근본도

또 인간 역사의 시원도 또 우리가 흔히 말하는 깨달음의 기본도 이뤄질 수가 없다.

 

 

삼일三一 사상

이 삼일三一 사상, 우주의 조화는 셋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근본은 한 자리다.

삼신즉일상제, 삼三과 일一의 관계는 뭐냐?

 

변화는 삼신으로, 삼신의 조화원리로 이루어져서 이 우주와 인간이 한데 어우러져서 변화해가고 있는데

그 근본은 한 분 상제님의 주재 속에서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 진리의 주재 자리에서 보면 한 분 상제님으로부터 온 우주의 실제 변화와

조화의 실제 작용 이치는 삼수三數 원리로 구성된다.

 

 

인간 내면에 깃든 삼신三神과 인간 생명의 불멸성

환단고기에서 전하는 진리의 거대한 메시지는 뭐냐?

 

이 우주와 인간의 영원성, 생명의 무한한 힘과 지혜와 신성,

인간의 삶이 유한하지만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가지고 온 이 생명의 근원과 창조성이란 무한하다.

이것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인간의 현실 삶 속에서의 생명은 유한하지만 인간 속에 내재되어 있는

그 생명의 본성, 신성, 지혜, 광명은 무한하다. 내 속의 생명의 영원성, 불멸 바로 이 대목이 중요하다.

 

이것이 이 동북아의 문화의 원시성,

독창성 그리고 일관된 1만년 역사 속에서 관통해 흐르고 있는 진리의 한 소식인 것이다.

 

모든 인간 속에 깃들어 있는 이 생명의 영원한 불멸성, Immortality, 이것을 종교의 맥으로 보면 선맥仙脈이다.

선仙의 정신, 선도를 말하고 있다.

 

이것은 유불선의 선이 아니라 유불선 삼도三道의 기원이 된 원형 선仙을 말하는 것이다.

즉 신교神敎의 선을 말한다. 선의 정신은 우리가 영어로 번역을 할 때 Immortality,

불멸이라고 정의하고 또 그렇게 번역을 하고 있는데 추상명사를 일반 구상명사로 해서 보통 선,

선인이라는 말로 쓰고 있다.

 

 

<천부경>과 <삼일신고>에 담긴 원형문화의 비밀

 

인간 속에 있는 생명의 영원함,

불멸성을 이제 인류의 창세 역사로부터 전해져 오고 있는 최초의 경전 <천부경>,

또 동북아에 자리 잡은 최초의 우리 한민족의 시원국가 배달국, 이 국가의 탄생은 <삼일신고>로부터 이루어졌다.

 

환국의 <천부경>과 배달국의 <삼일신고>

그 속에 바로 이 생명의 불멸, 선의 정신에 대해 전하고 있는데,

 

인간의 생명의 위대함, 인간 속에 깃들어 있는 삶의 위대한 숭고한 뜻, 인간과 우주의 일체 관계,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인간 삶의 유한함을 뛰어넘는 우주적인 생명의 불멸성,

불멸의 도, 그것을 실현하는 깨달음의 위대한 동북아 문화의 비밀이

바로 이 책 속에서만 원형문화의 진실이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한 소식을 늘 우리 스스로가 각성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

 

 

일기一氣를 타고 만물을 창조하시는 상제님

그래서 <환단고기>를 제대로 읽으려면 바로 이 “삼일三一 사상”에 꿰뚫어야 한다.

 

이 우주를 낳아서 영원히 존재하게 하는 생명의 원 밑자리에 있는 神의 손길,

형상은 없지만 만물을 살아 있게 하는 생명의 궁극의 시원처로서 창조의 손길로서 삼신이 있다.

그런데 이 삼신은 각각 다른 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주재 자리에 일상제一上帝 한 분이 계신 것이다.

 

한 분 상제님은 대우주를 충만하게 하는 하나의 기氣, 일기一氣를 통해서,

일기一氣를 움직여서 하늘과 땅과 인간과 만물의 생명이 순환 변화하게 한다.

 

 

‘집일함삼’

바로 이것이 단군세기 서문에 있는 회삼이귀일(會三而歸一 : 셋을 모아서 하나로 돌아간다.),

집일이함삼(執一而含三 : 하나를 잡아서 셋을 포함한다.)이다.

 

우주를 잡아 돌리는 하나는 뭐냐? 일기一氣, 하나의 기운이다.

대우주를 꽉 채우고 있는 하나의 조화기운을 우리가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바로 삼신의 조화가 깃들어 있다.

 

‘집일함삼執一含三’을 제대로 깨달아서

쉽게 정리한 분이 바로 행촌 이암의 현손인 조선 중종 때 인물 ‘이맥’이다.

이 맥은 신교 문화의 완성자다.

 

신교 사상의 완결자가 바로 고성 이씨 문중에서 태어난 위대한 인물, 조선 왕조의 ‘이맥’이다.

 

‘집일함삼’, 이 집일함삼에 대해서 원대한 근본적인 깨달음이 가져야 한다.

대우주를 채우고 있는 그 무엇 하나를 생각할 때는 함삼含三, 그 속에는 알 수 없는 무궁한 조화의 손길이 있다.

하나는 언제나 우주를 채우고 있는 일기一氣이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실제 조물주의 손길은 바로 삼신(3가지 신성)으로,

삼신三神은 그 일기를 타고 만물을 빚어내고 살아 움직이게 하는 신의 3가지 손길이다.

 

 

일통一統 사상, 일기와 삼신과 일상제

집일함삼, 그리고 그것을 다시 우리가 귀납의 논리로서

또 연역의 논리로서 전개하는 회삼會三歸一, 삼신의 손길을 하나로 들여다보면 그 하나는 뭐냐?

이 우주를 채우고 있는 삼신이 타고 있는 하나의 지극한 기운, 조화 기운이다. 이것을 양기良氣라 한다.

 

“소도경전본훈”에 태호복희와 동문수학한 신선 발귀리가

환웅천황의 대천제를 직접 지켜보고 참관하고 지은 찬송의 노래에서 첫 구에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大一其極 是名良氣

   지극히 크고 하나인 조화의 지극함이여

   이를 이름하여 양기라 한다

 

신라시대 때 대도통을 해서 천지를 몸을 가지고 날라다닌

10대 성인 가운데 한 인물인 안함로의 <삼성기>를 보면, 승유지기乘遊至氣, 지극한 기운을 타고 논다고 하셨다.

이것이 19세기 후반의 “지기금지원위대강”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상제님이 오실 때는 지기至氣 사상으로 이 대우주의 조화라는 것은 바로 기氣요,

구체적으로 그 기를 타고 실제 조화를 다스리는 삼신이고,

삼신의 조화권을 현실 우주 역사의 중심에서 쓰시는 것은 삼신상제님이다.

 

이 삼단 변화의 구성원리, 구성틀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일기一氣와 삼신三神과 일상제一上帝를 볼 줄 알아야 한다.

환단고기 전체의 근본을 이해하는 일통一統 사상, 하나로 통하는 근본 진리이다.

 

 

삼신은, 천일 지일 태일

인류 최초의 경전, 동북아의 최초 계시록이라고 하는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경>,

이 인류 창세 문화의 3대 경전의 근본을 제대로 깨칠 때 우리가 인간이란 뭐냐,

나는 이 우주에서 어떻게 태어났고, 나와 우주의 관계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또 유한한 나의 인생,

인간의 생명이 어떻게 벽을 넘어서 이 우주 속에 깃들어 있는

조물주 삼신의 불멸의 생명으로 나아갈 지 알 수 있다.

 

(조물주 삼신의 생명의 근본 원리는, 삼신이 존재하시는 신의 3대 창조 원리로서 삼신을 해석한다.

또 이 삼신은 ‘낳아서 길러서 다스리는’ 즉 조교치(造化, 敎化, 治化) 삼신의 신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의 본성을 깨닫는 것처럼 더 위대한 깨달음이 있을 수가 없다.

이 삼신이 그대로 자기 현현 self manifestation이 되어서,

자기를 스스로 현상세계에 현실의 우주 속에 드러낸 것이 뭐냐, 바로 그게 우주다.

즉 하늘과 땅과 인간이다. 삼신 따로 우주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이 우주 속에 삼신의 조화가 꽉 들어차 있는데

그 삼신이 자기 신성과 지혜와 생명을 그대로 드러내서 나타난 것이 바로 온 우주다.

온 우주는 살아 있는 신이다.

 

그것을 구체적으로 바로 삼신이 3의 원리로 나타난 것이 바로 하늘과 땅과 인간이다.

여기서 우주와 인간이 관계, 그것을 구체적으로 후대에 내려오면

천부경을 근본으로 해서 천일天一, 지일地一, 인일 즉 태일太一이다.

하늘과 땅과 인간은 일신一神이다.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신성을 품부한 존재이다

하늘도 땅도 인간도 동일한 하나님이다.

(인간은) 그 삼신의 본성, 일신一神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바로 그 일자一者, 하나인 것을 깨닫는 것, 하나 됨을 깨달을 수 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의 경계에 있는 그 마음, 의식 경계를 얘기하는 것이다.

 

이 대우주의 본래의 조화의 지극한 경계,

생명의 경계, 신성의 경계, 조화의 경계, 지혜의 경계, 광명의 경계, 그 경계를 말한다.

 

하나 됨이라는 것은 그런 경계를 얘기하는 것이다. 그 경계에 내가 이르렀다.

또는 마음의 황홀한 경계 그런 경계에 있었던 체험이 있으면 대개 그것을 자기 스스로가 그릴 수 있다.

화가가 자연을 보고 아름답게 묘사를 하듯이, 진리를 전하는 일이니,

신이니, 도니, 삼신이니, 상제님이니 하는 모든 언어의 본성이라는 것은 대부분 그림 언어다.

그런 경계를 정의하고 그리는 것이다. 묘사하는 것이다.

 

그림 언어, 가치 언어

진리를 전해주는 고유명사, 상제님, 삼신 그것을 묘사하는 언어들.

진선미라든지 인간이 이루어야 하는 가치가 있다. 가치 언어, 참됨.

 

대학의 첫 번 째 구절이

“대학지도는 재명명덕 재신민 재지어지선”. 대학의 도는 명덕을 밝히는 데 있고,

하늘과 땅의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것, 지극한 선에 머무는데 있다.

대학 The Great Learning,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배우는 학문.

 

선善의 가르침이 나온다.

상대 세계, 변화의 경계가 아니고 영원무궁한, 호호탕탕한 이런 그림 언어, 진리에 대한 정의,

고유명사와 그 경계를 묘사하는 그림언어 Picture Language에 대해서 우리가 잘 봐야 한다.

 

언어공부에 대해서 단순히 어떤 말들을 배우는 것이 아니고

진리를 체험하고 진리를 묘사하는 방법으로서 언어 공부를 한다. 언어공부를 하면서

진리를 깨닫고 진리를 묘사하고 그러면서 자기의 마음과 영이 밝아지는 것이다.

 

일본말, ‘오겡끼데스까?’는 ‘건강하십니까?' '여전히 원기가 있으십니까?’

이 우주를 만든 원래의 삼신하나님이 타고서 노시며 우주를 잡아 돌리고

만물의 조화를 일으키는 기가, 우주 생명의 원원한 바탕 기운이 여전하냐?

인사 말로는 일본말의 그 말처럼 더 좋은 게 없다. 우리 문화에서 나간 것이다.

 

‘고맙습니다.’, 고마, 그 신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나? 거기에 줄을 대고 있냐? 곰족이란 말이다.

그것이 나가서 일본에서 가미, 일본말에 웅본성이 있다. 고마에 근본을 둔 성이다.

 

우리의 신교 웅족 문화에 근본을 두고 있는 성이다. 구마모또, 그런 것도 다 삼신문화다.

근본을 알아야 그 문화의 역사성과 그 문화의 발전사가 머리에 싹 들어온다.

그런 걸 모르고 여행 백날 해야 소용없다.

 

문화의 바탕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게 바로 진리가 현실화되는 과정이다.

<환단고기>의 위대한 깨달음의 정의, 천부경 81자 구성원리에 대해서 뒤에 보면,

노자의 도덕경 81장도 여기서 나온 것이다.

 

<황제내경>도 8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예는 그 외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천부경, 천부를 전하는 경전이다.

하늘의 법을 전하는 경전.

 

천부가 하나님이 인간에게 깨달음의,

종통의 근거로 내려주시는 언어로 생각할 때는 천부는 하늘법, 하늘법을 가장 먼저 받은 민족이

바로 이 지구촌 창세 문화에 주인공이 되는 것이라면 우리가 천부경을 어떻게 해석할 것이냐?

 

 

“단군세기 서문”을 뚫어 꿰라!

<환단고기> 전체를 뚫어 꿰면 <삼성기> 상하에서는 삼신문화의 핵이 뭐다,

그것을 문화 구성 원리로, 인간 역사의 기본 원리로써 환인과 환웅과 단군 삼성조,

위대한 창세문화의 창업자들께서 환국 배달 조선 6960년, 40년 부족한 7,000년 역사시대에서

어떻게 이 가르침을 전했는가. <단군세기> 서문을 보면 이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다.

 

경전 원전의 깨달음의 핵심을 주문처럼 읽으면 생명을 얻는다. 활력을 얻는다.

죽을 자리에서도 사는 것이다. 진리의 원 주제를 제대로 들으면,

아, 집일함삼, 대우주를 채우고 있는 것은 일기一氣다. 이 일기一氣를 확 잡아라.

 

깨달음의 마음으로 잡아라. 느껴라.

집일하면 회삼, 아, 그 속에 일기를 타고 잡아 돌리는 삼신이 계신다.

삼신의 조화 손길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일기의 속에 또는 그 밖에서

대우주의 조화기운을 잡아 돌리는, 그걸 활용해서 만물을 창조하는 삼신이 계신다.

 

우리 몸속에 ‘집일함삼’이 있다. 온 몸을 잡아 돌리는 기가 있다. 이 기를 잡아 돌리는 삼혼이 있다.

‘생혼, 각혼, 영혼’. 혼의 본성이라는 것은 끊임없이 새롭게 낳고, 끊임없이 새롭게 깨닫고,

끊임없이 모든 사물을 환히 비출 수 있는 삼신의 신성을 새롭게 하는 데 있다.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서문”이 만고의 명문장인데

위국지도爲國之道가, 이 양반은 나라를 열어서 잘 다스리는 길,

그래서 모든 사람이 행복한 신교 문화의 주인이 되는 삼신 문화의 창업자 삼신 상제님의 아들과 딸이

될 수 있는 길을 국가 경영의 원리에서 얘기하고 있다.

 

정치학의 근본이 뭐냐? 국가를 잘 경영하는 건데 그게 위국지도다.

위국지도를 잘 깨쳐서 실현하는 것이다. 삼신의 도, 위국지도라는 것은 행촌 이암이 전하는

전체 47대 단군의 가르침에서도 다 나타나지만

 

이 서문의 기본 주제가 뭐냐? 바로 삼신, 내 몸 속에 들어와 있는 삼신, 성명정이다.

하나님의 본성과 하나님의 무궁한 생명과 하나님의 우주를 잡아 돌리는 정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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檀君世紀序

爲國之道 莫先於士氣 莫急於史學 何也 史學不明則士氣不振 士氣不振則國本搖矣 政法岐矣 盖史學之法 可貶

者貶可褒者 褒衡量人物 論診時像 莫非標準萬世者也

 

斯民之生 厥惟久矣 創世條序 亦加訂證 國與史竝存 人與政俱擧 皆自我所先所重者也

 

嗚呼政猶器 人猶道 器可離道而存乎 國猶形 史猶魂 形可失魂而保乎 竝修道器者我也 俱衍形魂者亦我也 故天

下萬事 先在知我也 然則其欲知我者 自何而始乎

 

三神一體之道 在大圓一之義 造化之神降爲我性 敎化之神降爲我命 治化之神降爲我精 故惟人爲最貴最尊於萬

物者

 

夫性者神之根 神本於性 而性未是神也 氣之炯炯不昧者 乃眞性也 是以神不離氣 氣不離神 吾身之神與氣合而

後 吾身之性與命可見矣 性不離命 命不離性 吾身之性與命合而後 吾身未始神之性 未始氣之命 可見矣

故其性之靈覺也 與天神同其源 其命之現生也 與山川同其氣 其精之永續也 與蒼生同其業也 乃執一而含三 會

三而歸一者 是也故定心不變謂之眞我 神通萬變謂之一神 眞我一神攸居之宮也 知此眞源 依法修行 吉祥自臻

光明恒照 此乃天人相與之際 緣執三神戒盟而始能歸于一者也

 

故性命精之無機 三神一體之上帝也 與宇宙萬物渾然同體 與心氣身 無跡而長存 感息觸之無機 桓因主祖也 與

世界萬邦一施而同樂 與天地人 無爲而自化也

 

是故其欲立敎者須先立自我 革形者須先革無形 此乃知我求獨之一道也 嗚呼痛矣 夫餘無夫餘之道然後漢人入

夫餘也 高麗無高麗之道然後蒙古入高麗也 若其時之制先 以夫餘有夫餘之道則漢人歸其漢也 高麗有高麗之道

則蒙古歸其蒙古也 嗚呼痛矣 向年潛淸輩之邪論陰與百魂夜行 以男生發岐之逆心 相應而合勢 爲國者抑何自

安於道器兩喪 形魂全滅之時乎

 

今 外人干涉之政去益慈甚 讓位重祚 任渠弄擅 如我大臣者 徒束手而無策何也 國無史而形失魂之故也 一大臣

之能姑無可求之爲言 而乃擧國之人皆救國自期 而求其所以爲有益於救國然後 方可得以言救國也

 

然則救國何在哉 向所謂國有史而形有魂也 神市開天自有其統 國人統而立 民因統而興 史學豈不重歟 書此樂

爲檀君世紀序

 

上之十二年癸卯十月三日紅杏村叟書于江都之海雲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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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세기 서문” 본문 강해

 

爲國之道 莫先於士氣 莫急於史學 何也

사기보다 먼저인 것이 없고 사학史學보다 더 급한 것은 무슨 까닭이냐?

 

역사학이라는 것이 전부 조물주 신교의 가르침을 전하는 것인데,

지금 세상의 역사학자들은그 진리의 맥이 완전히 단절된, 진리 뿌리를 모르는 인간들이다.

 

신교神敎, 우주의 진리 근본, 조물주와 인간의 관계,

역사의 무대인 하늘, 땅과 인간의 문제, 천지인 삼재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 역사학의 근본이고

역사학을 구성하는 기초다.

 

삼신을 이해하는 하늘과 땅과 인간의 역사무대를 바르게 깨치는 것이 역사학인데,

사학史學이 불명즉不明則, 삼신의 이치를 근본으로 하지 않아서 역사학의 근거가 밝지 못한 즉,

사기가 부진하고 우리 몸속에서 용기, 인생의 보람, 즐거움, 기쁨 이런 것이 진작 될 수 없다.

 

士氣不振 : 이 세상 살 맛이 안 나는데

國本搖矣오 : 국본이 흔들리고 다 개판 세상이 된다.

 

政法岐矣니라 : 나라를 다스리는 법이 전부 삐뚤어져 가지고 분열돼 있다.

맨날 여야 나뉘어서 대가리 터지게 싸움질이나 하고 당리당략이나 외치고 그렇게 하다가 개벽 때 다 뒈지는 것이다.

 

盖史學之法이 : 역사학의 법이 여기서 말하는 역사학, 사학, 위국지도라는 것은 항상 이 우주의 진리의 뿌리자리

인 삼신의 도를 근본으로 하고 있다. 역사학의 근본 법도라는 것이...

 

可貶者貶하고 : 폄할 것은 폄하고

可褒者褒하야 : 깍아내리고 끌어올리고, 신교를 제대로 깨치고 있냐?

衡量人物하고 : 사람을 저울질한다. 이 사람이 제대로 깨진 인간이냐, 역사의 기초라도 아는 인간이냐?

 

論診時像하니 : 때의 흐름을 논하고 진단한다. 삼신 문화가 흥왕했던 때, 무너졌던 때,

외래사상에 침몰 되었을 때

 

莫非標準萬世者也라 : 이것이 만세 표준에 근본이 되지 않을 수 없다.

 

斯民之生이 : 이 나라 백성은 신교 문화의 종주국이다. 삼신상제님과 원 아들과 딸이었다.

하나님 문화의 고향이다.

 

厥惟久矣오 : 참으로 오래 되었다. 1만년 역사니까.

創世條序가 : 이 세계의 역사가 이렇게 문 열려서 그것을 다스리는 조서가

亦加訂證하야 : 그것을 바로잡고 신교 문화의 맥을 증명해왔는데

 

國與史가 竝存하고 : 신교문화의 역사가 늘 병존해왔다.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고,

환국으로부터 마지막 조선이 망할 때도 (상제님께 천제를 올렸다).

1897년에 대한제국이 성립됐는데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고 나라 이름을 바꿨다.

천자 문화의 원래 위엄으로 돌아갔다. 황제문화를 선포했다.

 

人與政이 俱擧하니 : 사람과 정사가 함께 항상 거론되었다.

우리가 인간을 말할 때는 위국지도를 얘기하고 삼신 문화의 정사를 함께 얘기했다.

 

皆自我所先所重者也라 : 이것이 모두 우리 자아가 먼저 항상 이야기를 해야 되고 거론을 해야 되고

또 소중히 여기는 바라.

 

嗚呼政猶器하고 : 삼신문화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그릇과 같은 것이고

人猶道하니 : 사람은 도와 같은 것이니

 

器可離道而存乎며 : 그릇이 도를 떠나서 어떻게 존재하며

國猶形하고 : 나라는 형체와 같고

史猶魂하니 : 역사는 혼과 같다

 

形可失魂而保乎아 : 형체자 혼을 잃어버리고 어떻게 보존되겠는가.

竝修道器者도 : 도와 기를 함께 닦는 자도

我也며 : 나고

俱衍形魂者도 : 몸뚱아리와 혼을 함께 갖고 확장하는 것도

亦我也니 : 역시 나다

 

故天下萬事가 : 그러므로 천하만사는

先在知我也니라 : 먼저 나를 바르게 아는데 있다. 나를 아는 진리의 길은 뭐냐?

그게 바로 삼신이다.

 

然則其欲知我者인댄 : 그러한즉 나를 알려면

自何而始乎아 : 어디로부터 시작해야 하나? 어느 곳으로부터 비롯된 것인가?

 

여기에 자아문제, 우리들 자신의 문제, 방황하는 인생, 아무리 지가 천체과학자,

유전공학자, 컴퓨터공학자, 반도체의 일인자, 의학의 각 분야의 전문의, 생물학자 또는 경제학자,

세상을 한 번 흔들고 싶은 정치가, 위대한 예술, 음악, 미술, 어떤 분야에서 인생을 노래하는 시인으로 살고 있다

할지라도 이 진리의 원 뿌리를 모르면 너는 인간이 아니다. 그냥 헤매고 있는 것이다.

 

저 잘난 맛으로 살고 있는 것이지 여전히 너는 헤매는 인생이여.

진리 근본을 몰라. 여기서부터 결론이다.

 

행촌 이암이 말하고 싶은 진리의 주제, 신교문화, 역사의 원 주제.

三神一體之道는 : 삼신이 한 몸으로 되는 도는

在大圓一之義하니 : 삼신 일체 진리 주제를 여기서 선포하는 거야. 진리의 명제는 삼신 일체다.

 

<환단고기> 전체에 흐르는 삼신이 한 몸으로 계시는 창조 원리,

역사 구성의 원리지. 인간 생성원리지. 현실이 지속되어 가는 진리의 근본 주제가 뭐냐?

바로 삼신 일체다.

 

사실 이게 기가 막힌 것이다. 삼신 일체의 도, 삼신은 한 몸이다. 신은 셋인 것 같은데 한 몸이다.

하나님은 ‘삼신 일체 상제’다. 삼신과 한 몸이 되어서 존재하시는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상제님,

그것을 줄여서 삼신상제, 더 줄여서 상제님. 상제님은 어떤 분이냐?

 

상제님은 우주에서 왜 존재해야 되냐? 삼신 일체를 알아야 된다.

상제님을 알려면 삼신을 알아야 된다.

삼신이 한 몸으로 있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삼신과 한 몸이 돼서 하나로 계시는 상제님이다.

상제님의 존재함과 상제님의 우주를 다스리시는 다스림의 이치는 뭐가 전제가 되어 있는 것인가?

바로 삼신이 전제되어 있는 것이다.

 

삼신이 한 몸으로 계시는 도는 어디에 있느냐? 대원일大圓一의 뜻에 있다.

삼신의 조화가 너무도 크고 원만하고 우주의 모든 것을 낳아서 잡아 돌리니까 원만한 것이다.

 

원만한 것은 진리의 오묘함을 그리는 그림언어다. 원 Circle, 둥근 원이라는 것은 진리의 오묘함,

진리의 영원함을 상징한다. 슈냐이더가 쓴 우주의 구성학, 수학의 원리로 그려낸 것 재미있는 게 많다.

 

삼신을 대원일로 다시 표현한 것이다. 무한히 크고 원만하고 하나라는 것이다.

유립 선생이 ‘커발한’이라고 얘기하셨다.

 

造化之神은 : 삼신을 정의해서, 조화의 신은 내려와서

降爲我性하고 : 내 마음 본성이 되었다.

 

敎化之神은 : 降爲我命하고 : 낳아서 기르는 교화를 주장하는 신이 내려와서 나의 목숨이 되었다.

나의 생명은 본래 불멸이다. 삼신의 생명이기 때문에

治化之神은 降爲我精하니 : 치화신은 내려와서 내 몸의 정이 되었다. 이것이 성명정이다.

 

삼신이 내 몸에 들어와서 3가지 참된 것이 된 것이다.

故로 惟人이 爲最貴最尊於萬物者라 : 고로 오직 인간만이 만물에서 가장 존귀한 생명이 되었다.

 

夫性者는 神之根니 : 삼신의 원 마음, 조물주의 마음, 내 본 마음 성性이라는 것은 신의 뿌리다.

神本於性이나 : 신이 하나님의 근본인 성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해서

而性이 未是神也오 : 성이 신은 아니다.

氣之炯炯不昧者가 : 우리 몸속에서 기가 환히 밝고 밝아서 어둠이 없는 것

乃眞性也라 : 이것이 진성眞性의 경계다. 우리들의 참 마음 자리다. 이때까지 닦는 것이다.

 

주문 읽고 진리가 깨지고 잡념이 없어지는 것,

진리의식으로 뚫려버리면 우주와 내가 한 몸이 돼버리는 것이다.

한 몸이 될 때 삼신의 본래 마음, 조물주의 영원한 마음, 불멸, 명과 정기를 회복한다.

 

是以로 神不離氣하고 : 신은 기를 떠날 수 없고

氣不離神하나니 : 기는 신을 떠날 수 없으니, 신은 기를 탄다. 기氣속에 신이 있다.

 

吾身之神이 : 내 몸에 있는 신이

與氣合而後에 : 기와 더불어서 하나가 된 후에

吾身之性與命을 : 내 몸속에 있는 성과 명을

可見矣오 : 가히 볼 수 있다.

 

性不離命하고 : 내 몸속에 있는 조물주의 마음 성은

命不離性하나니 : 삼신의 무궁한 생명과 떨어질 수 없다.

 

吾身之性이 : 내 몸속에 있는 삼신의 마음이

與命으로 : 무궁한 삼신의 생명과

合而後에 : 합해서, 합한 후에

吾身의 : 내 몸이

未始神之性과 : 아직 신으로 비롯되지 않은 원래의 본성과

未始氣之命을 : 기로 비롯되지 않은 본래의 명을

可見矣니라 : 볼 수 있다. 신교 문화의 삼진과 불가에서 말하는,

유가에서 말하는 후천적인 내 성과 신명과의 관계를 얘기하지 않을 수 없다.

 

故로 其性之靈覺也는 : 본래 우리 본성이라는 것은 만물을 환히 비추는 거울이다. 그게 영이다.

배워서 아는 게 아니다. 비춰서 그냥 환히 다 안다.

 

그게 복남이다. 백운기는 대허령이기 때문에 본래 다 안다.

성性은 영각靈覺이다. 비춰서 환히 깨닫는 것이다.

 

우리들의 본성이 환히 만물을 비춰서, 신의 본성으로 비춰서 깨닫는 것은

與天神으로 : 삼신과 더불어서

同其源하고 : 신성의 기원이 같다. 인간의 본성은 삼신의 본성이기 때문에

其命之現生也는 : 삼신의 영원한 생명성이라는 것이 인간의 몸을 통해서 목숨으로 나타났다.

 

與山川으로 同其氣하고 : 저 산천과 더불어서 그 기가 같다. 천지와 더불어서 내 몸의 기는 같은 것이다.

其精之永續也는 : 성명정에서 내 몸속에 있는 정의 영속은

與蒼生으로 : 창생과 더불어서

同其業也니 : 그 하는 일이 같다. 우리의 정이 영속이 되는 것은 자손에게 전해서 자손들이 업을 이어 나간다.

지의 목적을 역사의 이름으로 이뤄나간다.

 

乃執一而含三하고 : 하나를 제대로 잡아서 이해하고 깨치고 생활화하고.

우주의 이 하나인 것을 잡으면, 체험하면, 하나 그 자체가 되면,

 동시에 그 하나를 움직이는 삼신의 조화가 그 속에 들어있는 것이다.

 

會三而歸一者가 : 삼신의 이치를 제대로 깨치면 우주를 움직이는 하나의 조화로 돌아간다.

일一은, 일신 一神 또는 일기一氣, 삼三은, 삼신三神.

 

故로 定心不變을 : 조물주의 본래 마음을(性) 확고히 정해서 변하지 않는 것을

謂之眞我오 : 일러 참된 나라고 한다.

 

삼신이 그대로 발현이 되고,

우주의 삼신, 조교치 삼신, 만물을 다스리는 이런 삼신의 본래 속성을 그대로 깨쳐 가지고

확고한 우주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것은 진아(true self)다.

 

이것을 20세기 현대사에서 가장 잘 전한 사람이 인도사람 마흐리쉬다.

신교의 이치는 안 들어 있지만, 석가모니 못지 않게 근본을 깨친 사람이다.

 

진아는 뭘 공부해서 아는 게 아니다. 한 순간에 깨치는 것이다.

번개처럼. 새로운 것을 깨치는 것은 진아가 아니다. 성명정이 그런 것이다.

근본을 깨치는 건 그런 거다.

 

상철(상등철인) : 삼신의 본성을 깨치는 것

중철 : 지식으로 깨지는 것. 아, 영원한 불멸이 있구나.

하철 : 힘써 계율을 지키는 것. 정기보존 하는 것.

 

성명정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서 보면

위계질서가 있는 것처럼 제일 위에 성이 있고,

가슴의 중심에 명이 있고, 하단전에 정이 있다. 정을 잘 보존해서 모든 걸 회복하는 것이 근본이다.

그러나 그건 하철이다.

 

성명정에서 가장 중요한 게 성이다.

조물주의 마음자리를 깨는 것, 우리 머리 속 중심에 있는 성자리,

대우주 조화옹의 마음 자리를 한 순간에 그 본성을 깨치는 것

불가에서 ‘돈오 = 한 순간에 깨치는 것 sudden enlightenment,

홀연히 깨닫는 것’, 완전하게 본성이 깨지면 그게 ‘true self’다. 그게 진아다.

 

神通萬變을 : 조화 신통력으로 온갖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謂之一神이니 : 일신이다.

 

眞我는 : 내 몸속의 삼신을 완전히 드러낸 진아라는 것은

一神攸居之宮也라 : 일신一神이 머무는 궁전이다.

 

知此眞源하고 : 이러한 진리의 근원을 깨달아서

依法修行하면 : 삼신 원리의 법에 의지해서 수행하면

吉祥自臻하고 : 한 없는 상서로운 기운, 길조가 충만한 천지기운이 스스로 이른다.

 

光明恒照하나니 : 삼신의 영원한 광명이 항상 비치는 것

此乃天人相與之際에 : 이것이 바로 하늘과 인간이 함께 하나가 디는 경계다.

 

緣執三神戒盟而始能歸于一者也니라 :

이런 삼신의 진리와 삼신의 구성 원리를 확고히 잡고서 삼신에게 가는 길이 있다.

삼신이 내려주신 성명정, 인생의 으뜸이 되는 계명이지.

삼신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진리의 원칙적인 틀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지켜야 되는 맹세를 굳건히 하면

신에, 절대조화인 하나인 것에 능히 비로소 우리가 돌아갈 수 있게 된다.

 

故로 : 다시 정리하면

性命精之無機는 : 성명정이 기틀이 없이, 일체의 경계가 하나로 되어 있는 이런 경계가 바로

三神一體之上帝也시니 : 삼신과 한 몸으로 계시는, 상제님이 계시는 조화경계다.

 

與宇宙萬物로 : 우주 만물과 더불어서

渾然同體하시며 : 대 우주 만물과 한 몸으로 계신다. 대우주와 내가 한 몸이 되었다.

태을주를 읽다보면 우주조화 삼신과 하나되게 해주는 그런 기운을 받아서 그런 경계를 체험한다.

 

與心氣身으로 : 마음과 기운과 몸. 이것은 성명정이 다시 작용을 해 가지고 더 현상 세계에 드러난 것이다.

無跡而長存하시고 : 아무 자취 없이 영원히 계신다.

 

感息觸之無機는 : 심기신이 다시 더 세밀하게 작용하는 게 감식촉, 느낌과 호흡과 접촉,

그것이 하나의 경계에서 늘 머무시는 분이

 

桓因主祖也시니 : 삼신 문화를 처음 창세 역사에다 드러내신 분이 환인 시원문화의 주인이시며

인류의 뿌리 조상이 되신 분이시니

 

與世界萬邦으로 : 지구촌 세계 만방과 더불어서 , 9환족, 구이, 구려

一施而同樂하시며 : 한결같이 베푸시면서 함께 기뻐하시며

與天地人으로 : 하늘 땅 인간과 더불어서

無爲而自化也시니라 : 함이 없이 스스로 조화를 누리신다.

 

是故로 : 그러므로 진리틀이 이렇게 되어 있는 고로

其欲立敎者는 : 신교 문화의 가르침을 바로 세우려고 하는 자는

須先立自我하고 : 신교의 진리로 나를 세워야 하고...

 

성명정, 심기신, 감식촉, 우리 몸속에 도는 삼신의 구체적인 3단 작용,

9개의 진리 개념에 대해서 뚫어지게 꿰야 된다.

우주의 삼신의 이치로서 내 몸속에 3진, 9개의 진리 개념을 관통해야 한다.

 

革形者는 : 형체를 뜯어고치려고 하는 자는

須先革無形이니 : 먼저 무형적인 삼신의 이치를 바로 세워야 한다.

 

此乃知我求獨之一道也니라 :

이것이 나를 알고 내가 우주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홀로섬을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

나머지는 다 개소리다.

 

嗚呼痛矣라 : 오호, 슬프도다!

夫餘에 : 부여 역사를 예로 들면

無夫餘之道然後에 : 부여의 원 도道, 신교의 도가 없어진 연후에

漢人이 入夫餘也며 : 한인漢人이 환국, 배달, 조선 땅을 다 먹어 버리려고 쳐들어 왔다.

 

高麗에 無高麗之道然後에 : 고려에 원래 있었던 신교의 도가 없어진 연후에

蒙古가 入高麗也어니와 : 몽고가 고려에 쳐들어 왔거니와

 

若其時之制先하야 以夫餘에 : 만약 그 때에 앞서 부여에

有夫餘之道則漢人은 : 즉 한인漢人이 아, 이것은 도저히 상대가 안 되는구나.

동방 문화의 종주 그 기운과 그 혼과 기백, 문화의 원형이 다 그대로 있어서

삼신상제님의 진리 군사로 무장되어 있어서

歸其漢也며 : 한인漢人이 지들 나라로 돌아갔으며

 

高麗有高麗之道則蒙古는 : 고려에 고려의 도가 있었다면 몽고는...

고려의 도는 신교, 조선의 도는 신교, 대한민국의 도는 신교다.

앞으로 후천이 되어 상제님 세상이 되어도 상제님의 원 가르침 신교가 있을 뿐이다.

 

歸其蒙古也니라 : 제 나라로 되돌아 갔다.

嗚呼痛矣라 : 오호, 슬프도다!

向年에 潛淸輩之邪論이 陰與百魂夜行하야 以男生發岐之逆心으로 相應而合勢하니

爲國者抑何自安於道器兩喪하며 形魂全滅之時乎아 : 역적이 나오고 도와 기가 다 죽어있고...

 

신교문화가 다 깨지고, 왜곡 말살 조작이 되고, 유불선이 들어 왔다.

사실 유불선도 내내 원형 삼도三道(에서 나온 것이다)

 

삼신이 자기를 드러낸 것이 하늘과 땅과 인간. 살아 있는 삼신,

하늘과 땅은 바로 이 삼신의 한 가지 속성들을 주장한다.

조화 교화 치화에서 하늘은 조화, 땅은 교화, 인간은 치화신을 주장한다.

이것을 다시 원형 삼도三道로서, 인간이 삼신의 도를 닦는 전공분야가 있는데 원형 삼도三道다.

유불선의 원형이다.

 

천도의 조화를 주장하는 것이 전도佺道다 : 불도

어머니의 교화의 도를 전공으로 하는 것이 선도仙道다 : 선도

인도의 치화를 주장하는 것이 종도倧道다 : 유도

 

   天 - 조 - 佺 - 불

   地 - 교 - 仙 - 선

   人 - 치 - 倧 - 유

 

원형 삼도 가운데 대종교의 종倧 자, 종도倧道가 살아 있고,

선도仙道에서는 지금도 이름이 남아 있는데 전도佺道만이 깨진 것이다.

삼신의 조화의 도, 원형 삼도에서 전도佺道가 깨진 것이다.

전도가 깨지면서 역사의 뿌리가 파괴된 것이다.

이것을 회복한 것이 <단군세기>다. 그리고 <태백일사>다.

 

전도佺道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전도佺道의 원형 역사를 드러내준 분이 공민왕 때 행촌 이암이다.

 

그 분이 만난 소전거사(전도의 화신)가 기묘한 신교문화 역사서를 전해줬다.

그것을 읽고 바로 깨달아서 47대 단군 성조의 신교문화를 전한 분이 행촌 이암이다.

그것이 후세 자손에게 전해진 것이다. 8편 <태백일사>로 나온 것이다.

 

<태백일사>에서 특히 “삼신오제본기”, 삼신이 뭐냐?

삼신은 바로 현실계에서 우주의 동서남북 중앙 오방위를 다스리는 오제를 주관한다.

여기서 오행 문화가 나오는 것이다.

 

동서남북 중앙에는 이 대우주를 움직이는 일기一氣가 있는 데 그것은 구체적으로 오행五行이다.

그것을 태목, 태화, 태토, 태금, 태수로 해서 오행 사상의 원형 언어,

신교의 음양 오행의 원형 문화의 언어가 나오는 것이다.

 

삼신 오제가 있고,

하늘에 있어서는 천하대장군 땅에 있어서는 지하여장군이 있다. 장승문화의 실체를 밝혀주고 있다.

 

집일함삼만 제대로 들어서, 하나를 잡아야 된다.

일자一者, 대우주를 움직이는 대우주의 조화, 일자를 잡아야 일상제一上帝에서, 일이 중요하다.

집일 공부다.

 

그래야 동시에 그 속에서 함삼, 바로 이 우주의 지극한 조화 세계,

일기一氣를 타고 노시면서 우주를 창조하고 만물을 낳아서 기르는 삼신이 인식이 되고 몸에 들어온다.

살아있는 삼신 성명정이 발동이 된다. 그러면 죽을병 들어도 일어난다.

 

(증산)상제님이 말씀하시길 “나는 죽어도 죽지 않는 사람이다.

머리털 하나만 있어도 내가 거기서 나를 일으켜서 산다.” 그게 선이다.

불멸, 대우주의 일자와 코드가 연결이 되어 있으니까.

 

호흡을 할 때도 깊은 숨을 한 번 들이 마시면서 대우주의 한 기운 일기一氣를 마신다.

이런 보은의 생각을 가지고 해야 하루 생활도 즐겁고 깨달음의 생활 속에서, 판몰이 도수가 열린다.

 

5.18 (증산도 대천제) 이후의 판몰이 도수는 진리의 길로 가지 않는 것은 병들어서 다 죽는다.

우리 신도들이 앞으로 인류 역사의 문화 혁명과 뿌리 문화의 대혁명과

후천 오만년 조화 선경을 건설하는 위대한 새 역사의 건설자로서

(증산)상제님의 진리의 천지군사로서 이번에 선다.

 

앞으로는 인류가 병란으로 다 가을 낙엽처럼 쓰러진다.

인간의 모든 내재되어 있는 신성과 지혜 조화를 드러내는 공부가 동방의 태일太一 문화다.

Ultimate one, Grand one. 일본에서도 태일 문화 축제를 한다. 이게 동양문화의 원 핵이다.

 

우주의 진리 주제가 태일이다.

하나되는 것, 지구 인류가 하나 되는 문화다. 온 인류가 하나 되는 것,

모든 문화의 장벽, 언어, 종교, 인종, 피부색, 이 벽을 송두리째 총체적으로 무너뜨리는 게 바로 태일이다.

 

태일로 돌아가야 태일에 서야 태을주 문화가 나오고 대세몰이로 가는 것이다.

 

 2011년 7월 증산도 종도사 “<단군세기> 서문” 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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