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道功)과 지기至氣, 승유지기 spc.gif

 

종도사님 도훈 / 진리의 산책 spc.gif

2012/07/10 16:08

도공과 지기至氣, 승유지기

 

 

우연찮게도 증산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주문인 ‘오주五呪’에는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에서 ‘지기至氣’가 나오고,

<삼성기>에도 ‘승유지기乘遊至氣’에서 ‘지기至氣’가 나옵니다.

 

고대 한민족의 신성神聖들이 체험했던 환단의 광명이 유불선이 역수입 되면서 그 명맥이 끊겼다가,

다시 우리 역사에 신교神敎의 광명을 부활시키신 분은 동학의 최제우입니다.

 

최수운 대성사가 신교神敎를 부활시켰다면,

신교 문화를 인류역사에 전면에 선포하신 분은 증산도 종도사님이십니다.

 

‘환단시대의 신神의 문화로 돌아가자!’, ‘인류의 신성神性 문화를 회복하자!’

증산도 종도사님의 ‘신에 대한 가르침’, ‘신교神敎에 관한 가르침’은 멀지않아

역사의 대지진이 되어 인류의 문화를 변혁시킬 것입니다.

 

‘지기금지원위대강’, 우리가 어떻게 신교를 받들 수 있을까요.

 

 

증산도 주문 오주五呪 속의 '지기’

 

         天地津液呪 천지진액주

 

   新天地家家長世 日月日月萬事知

   신천지가가장세 일월일월만사지

 

   侍天主造化定 永世不忘萬事知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福祿誠敬信 壽命誠敬信 至氣今至願爲大降

   복록성경신 수명성경신 지기금지원위대강

 

   明德 觀音 八陰八陽 至氣今至願爲大降

   명덕 관음 팔음팔양 지기금지원위대강

 

   三界解魔大帝神位 願趁天尊關聖帝君

   삼계해마대제신위 원진천존관성제군  

 

<도전3:221>

 

 

   

종도사님의 ‘도공道功과 지기’에 관한 말씀

 

<삼성기>에 나오는 ‘승유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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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至氣 사상은,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에서(나온다).

우리가 <삼성기> 읽다보면 “승유지기乘遊至氣하사” 이런 구절이 나오거든.

 

   吾桓建國이 最古라. 有一神이 在斯白力之天하사 爲獨化之神하시니

   光明照宇宙하시며 權化生萬物하시며 長生久視하사 恒得快樂하시며

   乘遊至氣하사...

 

“승유지기乘遊至氣하사”, 지기를 타고 노신다 이거야.

 

 

인간은 본래 삼신의 하나

우리는(인간은) 본래 하늘과 땅과 한 몸인 살아있는 삼신이야.

하늘도 삼신, 땅도 삼신, 인간도 삼신. 그게 9천 년 전에 나온 최초의 경전,

인류 최초의 계시록, 하나님의 계시록인 <천부경>이다 이거여.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 천일天一, 하늘은 모든 것의 근본 뿌리다 말이야.

그러면서 양陽의 근본이기 때문에 천일의 일一이고, 땅은 음의 근본이여

그래서 246810에서 2이거든

 

지이地二. 하늘도 땅도 인간도 똑같이 일신一神이다 이거여.

우주의 조화신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말이여 우리 몸에도. 인간이 천지와 똑같은 거여.

이 우주의 조물주와 똑같은 거여. 인간 본성이 살아있는 조물주야.

 

이런 얘기를 증산도밖에 못해. 예수 믿는 사람들 죽을 때까지 피조물이야.

그건 신 아래서 항상 포복하고 고개도 못 들어. 여호와 밑에서.

 

 

하늘같은 인간의 신성, 태일

 

동양문화는 그게 아니야.

 ‘천일지일인일天一地一人一’. (인일人一) 이걸 후세에 태일太一이라고,

환단고기 뒤에 보면 전부 태일로 얘기하잖아요. ‘천일지일태일’이니까.

하늘과 땅과 인간은 똑같이 바로 신이다 이거여. 인간도 살아있는 신이야.

 

그래서 인간이 생각하고 말하면 온 우주에서 다 알아들어.

천상의 은하계, 은하계 밖에 내 죽은 조상 형제까지 다 알아들어.

내가 이불 덮고 말하거나 생각만 해도 다 알아들어. 왜? 인간이 조물주기 때문에.

원래 조물주의 신성을 가지고 있어.

 

지금은 인간이 짐승으로 살지만. 진리를 몰라가지고.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자각을 해가지고 내가 배운 게 없고 비록 못나고 서럽게 살았지만

나도 똑같은 그런 신성神性을 가지고 있구나. (자부심을 가져야 돼)

 

 

잘 닦는 내 정수는 영원불멸

내 몸에 있는 신명, 몸뚱아리는 몇 십 년 살다 죽어서 다 없어지는 거지만,

그 정수, 내 생명의 정화는 그대로 신명으로 가서 잘 닦으면 영원히 산단 말이야.

영원히 살기 위한 공부를 하는 게 주문 읽고 진리공부를 하는 거거든. 나머지는 다 쓰레기통이야.

그거 다 허상이고. 사는 거 보면 근사한 거 같죠?

 

우리가 (삶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건 아니지만

대세로 보면 (인간 문화) 다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란 말이야.

근본은 진리공부를 하고, 주문을 읽고, 상제님 태모님을 잘 모시고, 성경신을 가지고

사람 많이 살리려고 하면은 거기서 다 결판나는 거 아녀.

 

 

지기금지원위대강

 

‘지기금지원위대강至氣今至願爲大降’은 하여간 몸이 아플 때는 꼭 치유가 된다.

‘이 기운이 들어가서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이런 생각을 해.

자기 몸에 대해 진단을 하고 디자인을 하고 그런 기운이 들어오면 어떻게 바뀔 거다. 그대로 되는 거야.

그게 주문이야. 주문은 생각대로 되는 거여.

 

생각 없이 정성이 없으면 그것밖에 안 되는 거고 말이야. 정성이 지극하면 그 기운이 들어와요.

오늘 잠을 조금 덜 자도, 숙소에 가면서 ‘지기금지원위대강’을 하면서

누워서도 도공을 했더니 몸이 확실히 좋구나. 그렇게 되는 거야.

 

‘지기금지 원위대강’, 내 몸에 실어야 된단 말이야 이 기운을. 내 몸에다 싣는 거야 이 기운을.

 

지기금지원위대강

지기금지원위대강

지기금지원위대강....

 

 

우주의 조화삼신과 합하면

 

주문을 읽을 때, 도공 때는 더 말할 것도 없이 마음을 안쪽으로 잡념을 떨구고.

내 몸에 있는 이 신이, 이 우주의 조화삼신하고 똑같다 이거여. 본질이 그렇다 말이여.

그런 마음을 가지고 주문을 높이 받들어서 ‘지기금지원위대강’ 할 때

지기에 대한 깨달음이 깊을수록 큰 기운을 받는 거여.

 

예를 들어서 ‘나 머리가 아프다’ 그러면

 ‘지기至氣’는 우주만물을 빚어낸 대우주의 조화의 근원이기 때문에

리가 아픈 사람은 머리를 치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읽으면 치유가 되는 거여.

 

나는 뭔가 고민이 많아서 잠을 못 이룬다. 마음을 좀 편안하게 하고 싶다.

그 치유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그 생각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서 읽으면 그대로 되는 거여.

 

나는 머리가 나빠가지고 머리를 좀 틔워야 된다.

기억력이 나빠졌다. 그러면 그게 치유가 되는 거여. 그 생각대로 되는 거니까.

 

 

천지조화에 내 몸을 싣고

그러니까 지기 사상에 대해서 이치를 알아야 되거든.

이치를. 왜 도공을 하면 병이 낫냐?

도공을 할 때 마음을 비우고 주문에 다가 맡기는 거여. 천지조화에 맡겨 가지고.

그러니까 그 주문 기운을 타는 거거든 내가.

승유지기乘遊至氣 아니야. (삼성기에) 지기를 타고 노신대.

똑같이 (우리가) 승유지기를 하는 거란 말이여.

 

이 대우주에 지기가 꽉 차있는데 그 중심에 내가 있어.

내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어. 그래서 그 생각을 가지면 치유가 된다 말이여.

 

 

치유가 되려면

치유가 되는 예식이 있어요. 그건 뭐냐?

청수를 올려야 돼.

반드시 청수를 올리고 상제님 태모님께 심고를 하고 그러면 도공道功이 내려와.

그러고 나머지는 평소에 기도를 얼마나 했냐.

오늘 하루 생활을 정직하게 했냐(하는 것에 달려있어).

 

어떤 세속적 욕심을 가지거나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시험을 해볼라 하고.

그런 건 신명이 미워해서 하늘에서 ‘요새끼’ 뒷통수를 한 대 치거든.

돌멩이에서 손이 나와 발을 걸어버린단 말이여.

 

주문을 잘 읽으면 저 바위들의 표정을 보게 돼. 돌멩이도 그런 신성이 있어요.

걔들이 돌대가리가 아냐. 우리보다 더 순수해.

걔들은 이 대우주와 함께 호흡하는 존재야.

 

인간은 그렇지 않아. 우주 말썽꾸러기가 되어 가지고.

생각, 지 중심으로 살거든. 그래서 개벽기에 다 죽는 거여. 씨종자만 남고.

 

아까 태사부님 말씀에서

“조상에서 착한 짓하고 참마음 가지고 있는 그 자손만 살고 나머진 다 죽는다 이번에” 하셨듯이.

 

 

 

천지기운 받는 공부

도공을 받는 시간은 아무 것도 필요 없잖아.

도전도 필요 없고 책도 다 덮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상제님 마음으로 돌아가서 우리가,

그 마음 하나가지고 천지 기운을 받아서 오래 사는 공부하는 거여. 얼마나 신나는 거여.

건강하고, 몸에 있는 병 같은 거 다 없애고.

화근을 눌러버리고, 그렇게 해서 교통하고 날 것도 재앙을 덜고.

 

순수한 천지 조화 받는 공부니까 정성만 있으면 그대로 오는 거여.

몸을 크게 펄쩍펄쩍 뛴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여.

그건 몸에서 그러는 거여. 몸이 아파가지고 나을라고 기운이 그러는 거니까

마음이 중요하단 말이야 마음을 올곧게 하고.

 

잡념이 많고 사심 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공부하다 허령 들어. 욕심을 버리고 봉사한다. 세상 사람을 많이 살리고 싶다.

다 불쌍하다. 그런 순수한 마음이 있어야 지기가 응하는 거야. 나와 한 몸이 되고.

 

주역의 15번째 괘가 뭐여.

그게 지산겸地山謙 괘卦, 겸괘. 그게 15진주眞主, 열다섯 번 째 괘거든. 겸손하고

겸손한 게 군자다. 겸겸군자謙謙君子. 겸손하면 만악萬惡이 일소되는 거여.

 

모든 게 용서되는 거여 겸손한 사람은. 겸손하면 소통이 잘 돼.

후천 인간상은 겸손한 거니까. 항상 고개를 먼저 숙이고 누구를 얕잡아 보지 말고.

힘이 없다고 늙었다고.

 

 

증산도 제1계명은 ‘진심眞心’

 

증산도에 만약 십계를 걸라고 하면,

첫 번 째가 원시반본原始返本이고, 원시반본과 보은報恩은 같이 가는 거여.

그건 영순위라 볼 수 있어요.

 

그러면 첫 번 째가 뭐야? 진심이야 참마음. 두 번 째는 뭐야? 일심一心.

번째는 뭐야 그걸 근본으로 해서 ‘살리는 마음’을 가져라.

세상 사람을 살리는 신앙을 해라. 상생의 도심주를 짓는 거.

 

진심이 아니면 모든 게 다 무너지는 거니까

참마음이 아니면. 지가 억만의 공을 세우고, 하느님보다 더 큰 공을 세워도

진심이 아니면 반 악마다 이거여.

진심을 가져야 일심이 열려. 진정한 일심이. 그걸 토대로 해서 상생의 도심주가 열리는 거여

도심주道心柱. 도심주가 영원히 사는 길이니까.

 

참마음, 진심, 내 마음에 거짓이 있나 없나 이런 것을 늘 생각해보면서

늘 참회를 해야 돼. 늘 죽을 죄를 졌구나. 참회를 하고 또 참회를 하고.

‘죄가 없어도 있는 척 해라’는 상제님 말씀. 도전을 보면 심법을 닦는 정법이 있잖아요.

 

도공은 진심 정성껏 하면 된다. 그러고 청수를 올려야 된다.

 

 

지기를 받으려면 ‘진심’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어떻게 읽을 거냐. ‘지기’라는 게 뭐냐.

천지조화 기운이거든. 신은 천지조화 기운을 타고 모든 걸 이루는 거여.

천지조화 기운 속에 신이 있고, 천지조화 기운을 또 신이 둘러싸고 있다 이거여.

 

그 중심에 우리가 있는 거여. 자기 마음, 자기 몸속의 영신이 있는 거여.

그거와 정합, 1:1 감응이 되려면 오직 그것은 진심, 참마음, 정성이다.

무슨 지식이 많고 말이야, 외모가 잘 나고 돈이 많고 권력 있고 그거 다 소용 없잖어.

 

 

토요일은 지기를 받는 날

 

도공은 도공을 내려주는 그 진리의 주인의 기운 갖고 되는 거여.

인사, 지도자. 태사부님이 뒤에서 쥐고 계시고 말이야.

상제님 태모님이 천상에서, 인사의 지도자가 그 기운을 열어주는 거니까.

 

2012년 7월 7일(토) <증산도대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