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표문念標文은 후천 5만년 인류의 교육 헌장

 

염표문念標文은 9천년 천지광명의 역사의, 환단고기 역사의 응축판이다.

 

11세 ‘도해 단군’이 환국 배달 고조선 내려오면서 광명의 우주 역사,

삼신三神상제님의 도의 정신을 상징해서 묶어 놓은 거다.

 

 

                    염표문念標文

其念標之文에 曰,

 “天은 以玄默爲大하니 其道也普圓이오 其事也眞一이니라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려 깨우쳐서 (在世理化)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 (弘益人間)하고, 이글을 그대로 돌에 새겼다.

 

地는 以蓄藏爲大하니 其道也效圓이오 其事也勤一이니라

人은 以知能爲大하니 其道也擇圓이오 其事也協一이니라

故로 一神降衷하사 性通光明하니 在世理化하야 弘益人間하라“ 하고

仍刻之于石하니라.

 

그 <염표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하늘은 현묘한 침묵으로 광대하니, 그 도(天道)는 지극히 넓어 원융무애하며,

그 하는 일은 참됨으로 만물이 하나 되게 함이니라.

 

땅은 하늘의 뜻과 기운을 모아 만물을 기르는 것으로 성대하니,

그 도(地道)는 하늘의 뜻과 도를 본받아 원융무애하며,

그 하는 일은 만물을 힘써 길러 하나 되게 함이니라.

 

사람은 천지의 지혜와 능력이 있어 위대하니,

그 도(人道)는 천지의 업을 이루는 것으로 원융무애하며,

 해야 할 일은 서로 협력하여 온 세계가 하나 되게 함이니라.

 

 (이를 위해) 삼신(일신)께서 참마음을 내려주셔서 (一神降衷)

사람의 본성은 신의 광명에 통해 있으니 (性通光明)...............

                                                           

<환단고기, 안경전 역주, 상생출판, 104~105쪽>

 

 

“천天은 이현묵위대以玄默爲大하니...”.

천은, 하늘은 말할 수 없는 침묵함으로 장대하다 이거야.

하늘은 무한히 커요. 왜 크냐? 현묵, 아득한 침묵이

니까. 우리가 밤하늘에 보면 어디 하늘에서 소리 질러? 침묵으로 가득 차 있지,

 

침묵. 침묵을 해야 자연의 도와 합일이 되는 거여.

맨날 떠들고 고성방가 노래 부르고 흔들고 그렇게 안 되잖어(도와 합일 안 된다), 그게.

동정動靜 법칙이니까, 정靜이 먼저거든 그게. 정이라고 해서 죽어있는 고요함이 아니고 살아있단 말이야,

우주가 하나 되어 가지고.

 

“천天은 이현묵위대以玄默爲大하니 기도야보원其道也普圓이라”

그 하늘의 도라는 것은 보원이야. 말할 수 없이 넓고 원만하다 이거야. 모든 만물을 포용하고 있으니까.

하늘은 우만물을 다 담고 있잖아요.

 

“기도야보원其道也普圓이요 기사야진일其事也眞一이니라.”

하늘이 하는 일이란 “기사야 진일其事也眞一”, 참됨으로 하나 되게 하는 거야.

참 되지 않으면 하나가 될 수 없어. 하늘하고 하나가 되질 않어. 광명이 안 열려.

개안이 안 되는 거야. 거짓말 신앙하고, 마음이 분열돼 있고 하면,

영원히 쭈구리고 앉아 있어야 다리만 아프지 수행이 안 된다 말이야.

 

“기도야진일其事也眞一이다.” 참 진眞자 한 일一자라는 게 해석이 무궁무궁한 거야,

그게. 거기에 태일太一사상도 있는 거고, 바로 우주의 자궁 속에 들어가는 비밀도 거기에 있는 거야.

 

그래서 이 염표문은 반드시 암송을 해야 돼.

이건 앞으로 후천 5만년 삼신상제님의 도심세계를 전수받는 전

인류의 교육헌장이기 때문에 이건 암송을 해야 돼.

원래는 “입도시험에 염표문을 써라” 이렇게 해야 되는데.

여러분, 염표문 다 외울 줄 알죠? 염표문은, 염표, 항상 마음으로 헤아리고

그 가르침을 언제 어디서나 내서 쓸 수 있고 실천할 수 있고,

실천해야 되는 하늘의 글이란 말이야.

   

출처 : 증산도 종도사님, 2012년 4월 1일, 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