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에도 나오는 환국에 대한 명백한 변조 사실이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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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정덕본」과 「동경제대 영인본」

‘석유환국(昔有桓國)’을 ‘석유환인(昔有桓因)’으로 고치고 동경제대 영인본으로 출판


고조선 사라진 역사』

(성삼제,2006)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본인

1904년 동경제국대학에서 발행한『삼국유사』에는 석유환국昔有桓國이라고 되어 있다.

 

그것은 2년 전 동경제대 사학과에서 기존에 있던 삼국유사 판본을 교정하여 발간한 것이다.

그래서 실수로 석유환국이라고 써있을 확률은 적다.

 

그런데 두 책 모두 사학과 대학원과정 교재로 사용된 책인데,

이마니시류는 그 책을 활용하지 않고 본인이 소장하고 있던‘임신가필본’을 축소해서 영인했다.

 

그것이 1921년 교토 대학에서 발행한『삼국유사』인데,

당시 임신가필본(정덕본을 가필한 판본)은 덧칠한 티가 나고, 석유환인昔有桓因으로 되어있다.

때문에 당시 최남선 선생 등은 석유환국을 석유환인으로 조작하려고 하는 의도가 보인다고

이마니시류가 조작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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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강단사학에서는 조작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삼국유사는 정덕본(조선 중종 임신년에 제작해서 임신본이라고도 하며 목판본이다)과

그보다 오래된 석남본(필사본)이 있는데,

 

더 오래된 석남본에서 환인의 약자로 보이는 글자(囗+土)가 쓰여 있다는 것이다.

고려대에서 소장하고 있는 정덕본에는 口+王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위서론자들은 정덕본보다 오래된 고판본인 석남본에 석유환국 부분에 囗+土라고 표기되어 있어서,

이것을 빌미로, 囗+土자는 因의 약자라며, 원래 환인이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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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원래 목판본은 잘못해서 오탈자가 생기면 안되므로

더욱 신중히 해서 실수가 적은게 특징인 판본이다.

오래된 것이 석남본이라 할지라도 후에 나온 정덕본이 오히려 원본에 가까울 수 있다는 결론이다.

게다가 고판본인 석남본의 석유환국부분에 口+土라고 적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하정룡,이근식 공저인 <삼국유사 교감연구>에서는 분명히 (口+士)이 나라 국國의 약자라고 했다.

 

게다가 고려대장경에는 口+士자가 세 번 등장한다.

그리고 영어 번역도 함께 나오는데, 因은 cause,reason, by,because(of) 라고 되어 있고,

口+士는 erect, proud, upright, bald라고 되어 있다.단순히 口+士를 因의 이체자로 보기 어려운 까닭이 여기에 있다.

물론 口+士자와 口+土자가 같은지는 더 검토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나라국國자는 복잡한 글자라 얼마든지

후대에 약자로 바꾸거나 환인으로 조작될 여지가 많지만,

환인으로 되어 있는 판본을 국國으로 바꾸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러므로 원래 있던 판본은 석유환국(昔有桓國)으로 보는것이 가장 타당적인 결론이다.

우리 상고사를 말살시키는 데는 한 글자를 고침으로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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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니시류가 1913년 신의 손이 되어 평안도 대동강변에서 발견했다는 점제현 신사비.

일제때 요동에서 옮겨와 시멘트 기초위에 세워진 것이다. 점제현 신사비도 또한 이마니시가 날조한 것이다.

 

"삼국유사" 정덕본의 "고조선기"에는 "옛적에 환국이 있었다(석유환국)"고 기록하고 있다.

고려초기의 원동중씨가 쓴 "삼성기 하편"에는 환국은

시베리아의 중앙고원(파내류산=천산=파미르고원)과 바이칼호를 포함한 시베리아 전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북이 5만리, 동서가 2만리의 광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었다.

 

이 환국의 지도자의 관직명은 환인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환국이 있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고,

신화속 인물로서의 환인만 알고 있다. 이것은 어찌된 영문인가?

아직도 한국사람 대부분은 환인, 환웅, 단군을 신화의 인물로만 알고 있고

제 올바른 역사를 모르고 있으니 일제의 한국인 뿌리말살작전은 진정 성공한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