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망각한 자가 어찌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가.



상제님 말씀이, 나를 믿으려 할 것 같으면,

상제님이 상제님, 나 증산을 믿고 싶으면 네 조상부터, 제 조상부터 섬길 줄 알아야 된다.

 

네 조상부터 찾아라.
제 조상에 불효하는 놈이, 제 조상도 내던지는 놈이 뭘 하는가?
뭘! 그 빨간 거짓말이지.


다시 얘기해서 (孝) 백행지원(百行之原)이라,
효도라 하는 것은 일백 가지 행실의 근본이다. 가정에 효도하는 놈이라야 국가에 충성도 한다.

가정에 불효하는 놈은 절대로 국가에 충성을 못하게 되어져 있다.
가정에 불효하는 그런 비인간적인 고약한 놈이 어떻게 국가에 충성을 할 수가 있나?

그러니까 그 사람 틀이 어지간히 갖추어진 사람이라야
상제님 진리를 믿을 자격도 있고, 신명한테 허용을 받을 수 있고 조상한테도 수용을 당할 수도 있고 그렇지,

 

인간이 워낙 그 정신이 삐꾸러지고 못된 놈들, 사람이나 속지 신명도 속나?
그러니까 자기반성을 하고 자기개혁을 하고 그렇게 해서 절대로 내 조상 박대하고 그러지 마라.


내가 가끔 얘기하지만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가장 고마운 분은
다 각자의 각개 사람들이 가장 고마웁고 은혜스럽고 가장 존경스럽고, 그건 각자의 제 조상이다.

 

제 조상. 제 애미, 애비서부터 제 할아배 할매, 제 뿌리.
제 뿌리를 망각하는 그런 고약한 것들이 무슨 하나님을 찾나?


우리 증산도 일꾼들은 대오각성을 해서, 우리는 사람인지라
내 몸땡이를 낳아준 내 부모, 내 조상을 먼저 찾아야 된다.

내가 다시 이 얘기를 되풀이하겠는데,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다 각자의 제 몸땡이다.

어째서 그러냐 하면 자기가 있음으로써 국가도 있고 민족도 있고 사회도 있고
만유의 생명, 대우주 무엇도 무엇도 다 있는 것이지, 제 몸땡이가 없으면 무엇이 있을 수 있나?

 

아무것도 있을 수 없잖은가. 사람은 각기 제 자신보다 더 소중한 게 없다.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 가장 소중한 게 제 몸땡이다.

그러면 가장 소중한 제 몸땡이를 낳아준 사람은 누구인가?
제 조상 아닌가. 제 뿌리.

 

그런데 제 뿌리를 배반하고, 제 뿌리를 모르는 사람이
무슨 개벽하는 세상에 살고 무슨 복을 받겠는가! 그런 배은망덕한 자가.
하니까 우리 일꾼들은 다 각자의 자기 조상을 받들어라.

 

자기 조상은 사실인즉은

하늘보다도 높고 땅보다도 높고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게 자기 조상이다.

자기 조상!

-道紀 134(2004)년 7월 4일 증산도 대학교 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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