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진리의 핵심, 가을개벽 이야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이 우주의 운행 과정 가운데 과연 어느 때일까?

이에 대해 상제님께서 이렇게 밝혀 주셨다.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道典 2: 43: 1)
 
3천 년 전에 석가 부처는

내 법이 천 년 정법正法, 천 년 상법像法, 그리고 마지막 천 년의 말법末法 시대를 거쳐서

대변혁을 맞이한다. 그 때 마지막 심판이 있다.”(『법화경 法華經』)고 했다.

또 2천 년 전 예수의 제자 사도 요한은 “또 내가 보니 처음 하늘과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요한계시록 21:1) 하고,

앞으로 하늘과 땅의 질서가 바뀌는 말세 심판 소식과
새 질서로 옮겨 앉은 신천지 위에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건설되는 것을 예고했다.
 
동양의 불교도 서양의 기독교도 한 세상이 마무리되고
새 세상으로 넘어가는 분기점에서 어떤 큰 변혁이 온다는 것을 전했다.
모든 종교가 인류의 마지막 심판과 구원론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러한 변혁에 대해 과학적이고 철학적이고 종교적이며,
신도의 섭리로써 완벽하게 밝혀 주지 못하였다.

지금까지 그런 위대한 깨달음이 없었다.
 
그동안 인류가 몸담고 신앙했던 모든 가르침은
선천 상극의 우주에서 태어난 인간 성자들의 가르침이다.

지난날 한세상을 풍미해 온 인간에 대한 가르침, 즉 종교가 됐든, 철학이 됐든,
또는 동서양의 어떤 문화가 됐든, 현대 문명에서 말하는 인간론이 됐든 그 모든 것은 선천 문화다.
 
지금은 바로 여름철 말에서

가을로 들어가는 천지 질서의 대전환기이다.

선천에 인간을 교화시키기 위해 천상에서 공자, 석가, 예수를 지상에 내려보내신
이 우주의 주권자이신 참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으로 오셔서, 선천의 낡은 하늘을 문 닫고

후천의 새 하늘을 열어 주셨다.

일찍이 어떤 인간도 경험해 보지 못한 후천 새 세상에 대한 소식은,
가을철을 맞아 인종 씨를 추수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조화옹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이 우리 인류에게 주시는 가장 위대한 마지막 선물이다.

 

증산도에서 전하는 후천 가을개벽 소식,
이것은 자연과 인간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가르침이다.

 

-증산도 종도사 도훈 (도기1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