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역사의 원한을 끌러주신 상제님

 

내가 이제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조화선경을 여노라.”
상제님은 천지의 통치자로서 조화권을 발동하여 하늘과 땅을 뜯어고친다고 하신다.


이것은 선천 성자들, 과학자들, 어느 누구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말씀이다.
선천 판안의 공부로는 알 수 없는 도법이다. 예수공부에 능통했다 할지라도,

석가모니 교법의 도를 통했다 할지라도, 상제님의 도법은 알 수가 없다. 완전히 새로 배워야 된다.
 
“나는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친다!”

상제님은 천지의 상극질서를 뜯어고쳐서,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과 만물이 상생의 질서로 살아가도록 만드신다!

이것은 오직 우주를 다스리는 통치자 하나님, 조화옹 하나님이신 상제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
 
자, 그러면 상제님은 어떤 분이신가?

본래 상제上帝에서 ‘상上’은 ‘천상의’란 뜻도 있지만,

이 우주에서 가장 높은 곳에 계신다는 의미다. 그럼 ‘제帝’는 무슨 뜻인가?

이 우주는 도道가 있어서 돌아간다.


그런데 철학을 하는 사람이나

수행 좀 한다는 사람들, 뭘 믿는다는 사람들이 보통 “도를 닦는다.”고 말한다.  

도를 다스리는 분이 바로 ‘제帝’다. 제는 하나님 제 자다.

그런데 도 닦는다는 사람들이 거반 상제님이 있다는 걸 모른다.
백 명이면 99명이 도만 얘기하지, 도를 다스리고 대우주의 도의 이상,
그 궁극 목적을 완성하는 도의 주재자가 있다는 걸, 확연히 깨쳐서 말하는 이가 드물다.
 
상제’란 말로 볼 때, 이 우주를 다스리는 분은 인격신이다.
이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기 때문에 통치성이 강조되고,
우주의 전 역사를 다스리기 때문에 역사성이 강조된다.

따라서 동양의 상제관, 하나님관은 서양의 창조신관과는 전혀 다르다.
동양의 관점은 서양에서처럼 “하나님이 우주를 빚었다, 하늘과 땅도 창조했다,
인간도 창조했다.” 이게 아니다!

동양의 창조론인 개벽문화
에서는,
진리의 두 눈, 즉 신도神道와 우주의 이법理法을 동시에 얘기한다.

그 동안 선천문화에서는 이것이 구분돼 있질 않았다.

우주의 이법은 본래부터 우주 속에 있는 것이지 창조되는 게 아니다.
그러니 지금 서양의 종교는 우주론이 잘못돼 있다고 딱 잘라 말할 수 있다.

우주가 봄여름 선천의 시간대에서

상극의 질서로 인간과 만물을 낳아 기르는데,
그 결과 모든 생명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원과 한을 품고 죽는다.
그게 선천역사의 필연적인 귀결이다. 때문에 무엇보다도 먼저 원한을 끌러줘야 된다.

그것은 오직 이 우주의 살림살이를 주관하시는
참하나님
, “공자·석가·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보냈노라.”고 하신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만이 끌러주실 수 있는 것이다.


-종도사님 도훈 (도기132.5월 월간개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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