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서 가야 할 진리의 길

나는 인간으로 태어나 그동안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지식을 축적하기 위해서? 돈을 많이 벌어보기 위해서?
 
그러나 인간이라면 누구도 꼭 가야 되는 길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진리의 길이다.
인간으로서 나를 실현할 수 있는 길, 나를 성숙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
참 생명의 길이 진리의 길이다.
 
진리란 무엇인가? 참 진 자, 이치 리 자, 문자 그대로 참된 이치,
영원히 변치 않는 천도의 이치를 말한다.

 

다시 말해서 인생은 무엇을 위해 태어나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느냐,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하는 문제를 깨주는 바른 가르침을 말한다.

이를 위해 종교가 있고, 철학이 있고, 오늘의 첨단 과학문명이 있는 것이다.
 
문명은 인간이 나아가야 하는 밝은 길이다. 어두우면 자빠진다.
뭔가에 빠져서 문제를 일으키고 만다. 그러나 밝은 길로 가면 안전하다.
그 밝은 길, 만인이 갈 수 있는 가장 밝은 길이 바로 도(道)다.
 
 
증산도는 참하나님 상제님의 대도

이 진리의 원 주재자,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다!
바로 여기에 증산도 진리의 출발점이 있다. 이것이 증산도 진리의 매력이다.
 
따라서 증산도는

기성 종교인들이나 철학자들이 말하는 그런 도가 아니다. “증산도란 뭐냐?”고
누가 묻는다면 한마디로 “증산도는 하나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전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할 수 있다.

138년 전,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 직접 인간으로 오셨다.

 

그 하나님을 상제님이라 부른다.

하나님의 본래 호칭, 하나님을 부르는 본래의 말이 상제님이다!
 
그런데 우리 한국 사람들이 상제님을 잃어버렸다.
대한민국 4천8백만 국민 가운데 “상제님이 누군지, 상제님을 체험한 사람 손들어 봐라.” 하면

증산도 신도 외에는 거의 없다. 100퍼센트가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그런가?

한민족 역사의 뿌리가 뽑혀서 완전히 파괴되어 수천 년 동안 면면히 이어오던
상제문화가 다 사라져버렸다.
 
실제로 교회나 법당에 다니는 사람들, 유학자들, 동양철학자들,
동학을 하는 사람들에게 상제님이 누구냐고 물어 봐도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이 없다.
 
본래 유학의 원형, 유학의 뿌리, 유교 가르침의 핵심이 무엇인가?
상제님으로부터 천명(天命)을 받는 것이다.

 

우리 문화의 하나님이신 상제님으로부터

천명을 받아 역사에 길이 남을 거룩한 삶을 사는 것, 이것이 가장 훌륭한 인생이요
진정한 인생의 도다.

 

유가에서는 ‘그 천명을 내려 주시는 분, 천의 주재자, 천의 주인이 누구냐?
상제님이다.’라고 얘기했었다. 그런데 제2의 공자라고 불리는 주자는 이렇게 말했다.
 
“통치자 하느님 제(帝)는 우주의 창조원리인 리(理)를 맡아 다스리시는 분이라. …
이 주재 자리가 세상에서 이르는 옥황대제(玉皇大帝)와 같나니 … 배우는 자 모두 능히 답할 수 없도다.”

『주자어류 朱子語類』권 79)
 
그리하여 학문의 방향이

이 우주가 태어나고 둥글어가는 이법, 인성론 쪽으로 흘러버리게 되었다.
그것이 성리학이다.

 

여기서 이기론(理氣論)이 나오고,
그것이 또 학통이나 지역 중심으로 당파가 나뉘어 논쟁이 거세져서,
궁극으로는 역사를 잃어버리고 나라가 망함과 동시에 상제문화를 잃어버렸다.
그 여독이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백성들의 머릿속에 꽉 들어 차 있는 것이다.
 
그러니 역사의 뿌리를 어떻게 되찾겠는가?
 
역사를 제대로 볼 줄 알아야 한다. 상제님 천지사업을 하려면 역사관이 바로 서야 한다.
그래야 곧 닥칠 가을 우주의 대개벽과 앞 세상 인류의 새 문화를 준비하는
참된 일꾼으로서 바른 신앙을 할 수 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논하고 있는

장차 인류가 맞이할 놀라운 신문명은, 이미 136년 전 이 땅에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
이 우주를 주관하시는 상제님의 조화권에 의해 도수(度數)로 선포되어

 

인간 역사 속에 작품으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이다.

“도수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린다.”는 말씀이 그것이다.
 
인간 역사는 어떻게 구성되어 둥글어 가는가?
인간 역사의 궁극 목적이 무엇인가?

 

지구촌 인류가 합심하여 만든

총체적 결과물이 인간 역사라고 한다면 역사의 목적이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을 제대로 깨닫고 체험할 수 있는 진리,
인류의 미래에 대해 정말로 멋진 비전과 원대한 꿈을 갖게 해주는 진리가 바로 증산도다.

 

상제님 진리는 앞으로 오는

가을 우주 문명에 대한 정말로 놀랍고 충격적인 말씀들로 가득 차 있다.

-종도사 도훈 중 (道紀 136년 2월 26일 개벽문화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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