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렬을 옥경에 데려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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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하늘의 일을 말씀하시니
형렬이 항상 마음속으로 ‘한울님 뵙기를 원하옵니다.’ 하고 소원하는지라

 

하루는 형렬에게 안경을 주시며
“이것을 쓰고 나를 따라오라.” 하시매

 

형렬이 따라가니 화려한 삼층 누각이 나타나거늘
자세히 보니 세상에서 이르는 천상의 옥경대(玉京臺)더라.

 

상제님께서 형렬에게 “아래층에 있으라.” 하시고 상층으로 올라가시니
선관선녀(仙官仙女)들과 만조백관(滿朝百官)이 좌우에서 옹위하니라.
 
우리 선생님이 하느님이다


상제님께서 좌정하신 후에 백관에게
명하시기를 “위징(魏徵)을 데려오라.” 하시고

 

대령한 위징을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너는 무슨 일로 두 마음을 품고 낮에는 당태종을 섬기고
밤에는 옥황상제를 섬겼느냐?” 하시니 위징이 크게 사죄하는지라

 

형렬이 이 광경을 본 뒤로 성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선생님이 바로 한울님이시라.” 하니라.

 

이후로 성도들은, 상제님께서 공사시에 늘
뇌성벽력과 풍운조화를 뜻대로 쓰시는 것을 보고,


증산께서 곧 하느님이심을 깨닫게 되니

인간으로 오신 인존천주(人尊天主)님이 틀림없다.’고 생각하니라.

(증산도 道典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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