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하가 모두 같으니라
  • 상제님께서 이어 말씀하시기를
  • 장차 괴질이 대발(大發)하면 홍수가 넘쳐흐르듯이 인간 세상을 휩쓸 것이니
  • 천하 만방의 억조창생 가운데 살아남을 자가 없느니라.” 하시고
  • 또 말씀하시기를 “공우야, 무진(戊辰)년 동짓날에
  • 기두(起頭)하여 묻는 자가 있으리니 의통인패(醫統印牌) 한 벌을 전하라.
  • 좋고 나머지가 너희들의 차지가 되리라.” 하시니라.
  • 공우가 여쭈기를 “때가 되어 병겁이 몰려오면
  • 서양 사람들도 역시 이것으로 건질 수 있습니까?” 하니
  • 말씀하시기를 “천하가 모두 같으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10:49)
  • 해인을 전하여 주리라
  • 정미(丁未 : 道紀 37, 1907)년 11월에 하루는 구릿골에서
  • 형렬에게 명하시어 종이에 64괘를 점(點) 치고 24방위 글자를 둘러 쓰게 하신 뒤에
  • 그 종이를 가지고 문밖에 나가시어 태양을 향하여 불사르시며 “나와 더불어 함께 살자.” 하시고
  • 형렬을 돌아보시며 “잘 믿는 자에게는 해인(海印)을 전하여 주리라.” 하시니라.
  • 이어 말씀하시기를 “세상 사람들이
  • 해인사에 해인이 있는 것으로 알고 또 정씨의 것이라 하나,
  • 실물은 없고 기운만 있는 것을 내가 가지고 왔으니
  • 일심자(一心者)에게 전하여 주리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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