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대학교 김재열증언 3 천지불  


인류의 생사 심판 : 의통공사

  • 이 달에 대흥리 차경석(車京石)의 집에 계실 때 하루는 종이 서른 장 되는 양지 책에
  • 앞 열다섯 장에는 면마다 옆으로
    背恩忘德萬死身
    배은망덕만사신
    이라 쓰시고
  • 또 그 면마다 가운데에는 세로로
    一分明 一陽始生
    일분명 일양시생
    이라 쓰시고
  • 뒤 열다섯 장에는 면마다 옆으로
    作之不止聖醫雄藥
    작지부지성의웅약
    이라 쓰시고
  • 또 그 면마다 가운데에는 세로로
    一陰始生
    일음시생
    이라 쓰신 뒤에
  • 경면주사 가루와 보시기 한 개를 놓고 광찬에게
  • 이르시기를 “이 일은 살 길과 죽을 길을 결정하는 것이니 잘 생각하여 말하라.” 하시니
  • 광찬이 아뢰기를 “선령신을 부인하거나 박대하는 놈은 살 기운을 받기 어려울까 하옵니다.” 하거늘
  • 상제님께서 한참 생각하시다가 말씀하시기를 “너의 말이 옳다.” 하시고
  • 보시기를 종이로 싸서 경면주사 가루를 묻혀 각 장마다 앞뒤로 도장 찍듯이 찍어 넘기시며 말씀하시기를
  • 10 “이것이 마패(馬牌)니라.” 하시니라.
  • 11 이 때 양지 책 한 권을 묶어
    醫藥卜筮種樹之文
    의약복서종수지문
    이라 쓰시니라.
  • (증산도 道典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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