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가

전해오는 세상 말이 천의 인심 같다 하고
대정수 주역괘에 난측자 귀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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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세상사람 아는 바 천지라도
경외지심 없었으니 아는 것이 무엇이며


천상에 상제님이 옥경대에 계시다고
보는 듯이 말을 하니 음양이치 고사하고
허무지설  아닐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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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역시 귀신이오 귀신 역시 음양인줄
이 같이 몰랐으니 경전 살펴 무엇하며
도와 덕을 몰랐으니 현인군자 어찌 알리


대인은 여천지로 합기덕 하며
여일월로 합기명하고
여귀신으로 합기길흉이라.
이같이 밝혀 내어 영세무궁 전했으니

몰몰한 지각자는
옹망망총 하는 말이 지금은 노천이라 영험조차 없거니와 몹쓸 사람 부귀하고
어진 사람 궁박타고 하는 말이 이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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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라 너희 사람 보자하니 욕이 되고
말하자니 번거하되..........정심 수도 하온 후에 잊지 말고 생각하소




동경대전 용담유사중 도덕가

 

최수운 대신사께서 하시는 말씀은

음양을 말하지만 음양을 제되로 깨우치지 못하고 음양을 우습게 알고 

음양의 근본을 망각하고 떠돌고 있다는 말씀이다.

 

비유하자면 부모를 버리고

자기만이 유아독존이라는 최고라는 착각속에 산다는  뜻이다.

진실로  음양을 논하는자가 유물론에 빠져 천지 부모인 상제님을 모르신다는 말씀이다.

 

다시 말해서 역철학은 천지(건곤)로 부터 시작하는데

모든 도맥의 큰틀과 근본을 깊이 궁구 하지 않으니 한심하다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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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